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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이 열리고 저 멀리 잘생긴 사람들이 나타났다...
역시 아이돌이구나... 나와 같은 생명체가 아니야~~~
늘 그렇듯 니엘이 뒤만 졸졸졸
(니엘아~너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...너무 걸음이 빨라...)
사실 공항과 출퇴근 길은 달리기도 느리고 동작이 느린 나에겐 최악의 장소다...
어~니엘이다!!! 하고 사진을 찍으면 어느새 사라져버리는 니엘이
이 날은 차를 멀리 주차하신 매니저님 덕분(?)에
니엘이한테 편지도 전해주고 말도하고~
"니엘아~~오늘 흰옷 입어서 완전 예쁘다..
역시 아이돌은 흰옷이지~~
그리고 니엘아 네가 잘 모르는거 같은데
너 진짜 잘생겼어~~얼굴좀 보여줘~가리고 다니지말구...
내가 본 사람중에 니가 제일 잘생겼어~~"
그말을 들은 니엘이가 옆에 매니저님께 "들었어?? 들었어??"
큰 눈을 깜빡거리면서 매니저님께 자기 잘생겼다는말 들었냐고 묻는데
그런 니엘이가 웃기고 또 너무 귀여워서 죽는줄알았다~~
니엘이도 웃고 매니저님도 웃고..팬들도 웃고
웃음이 끊이지않던 공항 내부...
이제 바깥으로 나와서
실내에서도 멋있었는데...바깥으로 나오니
역시 자연광 니엘이는 더더더더 잘생겼구나...
먼저 차에 탄 니엘이가 나중에 온 민수를 폰으로 찍기 시작
찍었으면 확인도 꼼꼼하게~~
떠나기전 손인사...정말 손가락만 보이는 인사~~~^__^
팬들: 니엘아 손말고 얼굴도 보여줘!!!!
이러자~스스르 내려가는 창문..
무심한척 하면서도 막상 해달라는거 다 해주고...
착하고 귀여운...우리 니엘이...
니엘아~~~~난 정말 니가 너무너무 좋아!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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